대학소식

[보도자료]나노기술집적센터 기공식 및 정책포럼 27일 열려

2005-06-273,078

                               ‘세계적 나노기술산업 클러스터 닻 올린다’
                                 27일 ‘포스텍 나노기술집적센터’ 기공식
                              총 사업비 1,100억 투입, 나노산업강국 견인
              

  포항이 21세기 신기술 혁명을 주도할 나노기술(NT)의 메카로 성장하기 위한 닻을 올린다.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POSTECH/총장 박찬모·朴贊謨)은 27일 오후 3시50분 포항가속기연구소 옆 센터 신축부지에서 나노기술의 산업화를 위해 산업자원부가 국책사업으로 지원하는 ‘나노기술집적센터’(나노소재·재료분야) 기공식을  갖는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500평 규모로 건립될 나노기술집적센터에는 클린룸을 비롯, 나노관련 연구와 산업화를 위한 첨단장비와 시스템이 들어서게 된다. 이를 위해 건축비 204억원, 연구기자재비 431억원 등 총 635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다.

  센터가 완공되는 내년 7월부터는 나노소재·재료 기술의 산업화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기술력을  강화하고, 관련 벤처기업을 육성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지역산업 선진화에 필요한 연구개발  기반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것은 물론, 지역특화 산업인 반도체소재, 디스플레이부품 등 전자정 보, 철강 및 신소재, 자동차, 정밀화학 등 지역 특화산업이자 국가 기간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 와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 실업률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향후 10년내 나노 융합기술을 사업화하는 벤처기업을 500개 이상 창출하는 등 나노기술산 업 클러스터로의 육성을 통해 신소재 중심의 세계적 R&D지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8월 산자부 산업기술기반조성사업의 나노기술집적센터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포 스텍-경상북도 컨소시엄에는 지자체·테크노파크·대학·기업체 등 모두 111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5년간 1,100여억원을 투자, 영남지역의 지역혁신 특화산업인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 소재 등 특화기술을 포함하여 연구개발과 산업화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 이다.

  정윤하(전자전기공학과 교수) 센터장은 “5년간 나노기술집적센터 구축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 서 국제교류와 산·관·연 협력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장비·시설과 개발역량을 갖추고, 향후 우 리나라의 나노산업 혁명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희범 산자부 장관, 이의근 경북도지사, 김칠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박 찬모 포스텍 총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공식과 함께 포항가속기연구소 세미나실에서 ‘기술혁신과 산업화’를 주제로 과학 기술정책포럼과 정책간담회 등을 잇달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