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보도자료] 포스텍 화학연구실적 아시아 1위 – 톰슨로이터사 발표

2010-08-111,509

– 톰슨-로이터社, 최근 10년간 아시아 연구기관 화학분야 순위 발표
– 국내 POSTECH외 KAIST(17위)•서울대(24위) 3곳…일본 12개•호주 5개 선정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이 화학분야에서 아시아 대학 및 연구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과학인용색인(SCI•Science Citation Index)을 주관하고 있는 톰슨-로이터(Thomson-Reuters)사는 최근 10년간(2000.1~2010.4) 아시아의 대학 및 연구기관들이 발표한 화학분야 논문을 대상으로 화학분야 최고 대학 및 연구기관 25곳을 선정,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POSTECH은 총 1,817편의 논문을 SCI급 저널에 발표했으며 총 인용지수는 33,502건에 달해, 논문 한 편당 인용지수가 18.44로, 17.16으로 2위를 차지한 홍콩대(University of Hong Kong)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외 홍콩과기대(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일본과학기술진흥기구(JST•Japan Science and Technology Agency), 도쿄대(University of Tokyo) 등이 각각 3~5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25위권 이내에 든 한국 연구기관은 POSTECH, KAIST(17위)와 서울대(24위) 등 3개 대학이었으며, 일본은 12곳으로 가장 많은 기관을 순위에 올린 국가가 됐다. 이어 호주(5개), 중국(4개) 순이다.
POSTECH 장태현 화학과 주임교수는 “화학은 나노기술(NT), 바이오기술(BT), 에너지기술(ET) 등 현대 첨단 기술의 기반 학문으로 경쟁이 매우 치열한 분야”라며 “POSTECH은 앞으로도 우수한 교수들의 연구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뛰어난 연구 인력을 유치해 짧은 시간 내에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최상위 수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계 순위에서는 POSTECH은 55위, KAIST는 191위, 서울대는 219위였다.

톰슨-로이터 사는 SCI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인용지수에 따른 연구영향력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2000년 1월부터 2010년 4월까지 1,000편 이상의 SCI급 논문을 발표한 아시아지역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